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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분당 미금역 이탈리안 찐맛집 로에뒤셀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탈리안 이 괜시리 끌리는 오늘,

분당 미금역 엠코헤리츠 #맛집 로에뒤셀 #내돈내산 #솔직리뷰 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두명이서 세 가지 메뉴를 시킨건 안비밀!

먹는게 젤루 저아!

 

 

 

 

로에뒤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 분당엠코헤리츠빌딩 2층

0507-1411-1529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점심 L.O 14:30, 저녁 L.O 20:30, 당분간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 16시~17시

건물 내 주차 가능

아! 라스트오더 가 저녁에는 20시 30분으로 되어있지만,

20시까지는 오셔야 여유(?)있는 식사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당

주차도 건물 내 가능하지만, 완죠니 역세권에 들어와있어요!

엠코헤리츠 자체가 뭔가 굉장히 많은 곳..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금역에서 아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미금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쏙 들어가시면 됩니다!

룸은 없지만, 계단식으로 분리된 공간이 있고 미금에서 나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입니다!

아늑아늑 느낌!

가장 좋았던건 레스토랑 내부에 건식세면대가 있어서 손씻는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

편리하기도하고, 포근하기도하고, 깨끗해보이고 좋았습니다 :)

메뉴가 다양해서 기니깐 눈 크게 뜨고 봐주세요!

참고로 가격은 굉장히 적절해서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이어서 더욱 추천드립니다 😍

개스트로펍 로에뒤셀 에는 세트메뉴 구성도 있어서 약간 코스 요리 식으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또,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분위기 내기에도 아주 좋아요 ( 맥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

그럼 메뉴 보실까요?

세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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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뒤셀 메뉴 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음료

이 날 스테이크가 끌리진 않아서,

대신 메뉴를 여러개 시켰습니다 ㅎㅎㅎㅎ

캐비어 에 꽂힌건지, 캐비어 갈릭 꼴뚜기 오일 스파게티 와 캐비어와 성게알 비스큐 스파게티

그리고 트퍼플 머쉬룸 크리미 피자 를 시켰어요 ✨✨

#캐비어#트러플 이라니 넘나 기대되는 것이었어여...............💖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것 ~ 🎶🎶

 

처음 나온 것은 #캐비어갈릭꼴뚜기오일스파게티 였어요.

이름이 긴데 긴 이름만큼......맛있었습니다 👍👍👍

로에뒤셀 캐비어 갈릭 꼴뚜기 오일 스파게티

미금역 이탈리안 파스타

꼴뚜기와 마늘 엄청 들어간거 보이시나요?

뭔가 재료가 풍부해서인지 진짜 맛있더라구요! 약간 짭쪼롬 하긴한데, 싱겁게 먹는 저도 괜찮았어요!

약간 신기한 중독되는맛? 위에 올라간 캐비어 보이시쥬? 히힛

살짝 매콤한맛인데, (전혀 많이 맵지는 않아요) 그래서인지 다른 음식과의 조화도 좋았어요

전 괜시리 꼴뚜기가 들어가면 시켜보고 싶더라구요. 많이 파는 곳이 없어서그런가?

꼴뚜기로 요리하면 무슨맛일까..하는 생각에 괜히 끌렸던 음식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때부터 이미 맛집의 향기가 났던 것같습니당 희희

캐비어와 성게알 비스큐 스파게티

두번째로 #캐비어와성게알비스큐스파게티 입니닷

#비스큐 는 소스 종류로, 갑각류를 활용해서 만드는 소스라 맛이 없을수가 없는 그런맛..

성게알도 좋아하고 비스큐도 좋아하고 캐비어도 좋아하니

맛있을수밖에 없는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원픽 느낌이었는데, 위에서 보여드린 꼴뚜기파스타와 조화가 전 좋았어요

꼬소함과 짠의 조화랄까요? 꼬짠꼬짠 고소하면서도 마늘이 또 느끼함은 잡아주고!

싹싹 긁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당당당

 

분당 미금역 로에뒤셀 트러플 머쉬룸 크리미 피자

마지막으로 트러플 머쉬룸 크리미 피자입니닷

뭔가 기대가 컸던걸까요? 아님 앞에 두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던걸까요?

#솔직후기 를 지향하는 저에게는 이 피자는 강추! 느낌은 아니었어용

ㅎㅎㅎㅎ 그렇다고 이것도 비추! 이런 느낌은 아니에요

다만 많은 기대를 하시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눙..! 그러나 15,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또 추천할 수 있는 그런 트러플 피자였습니다.

다음번에 피자는 다른 맛 도전해보려구요!

약간 너무 다 진한 느낌의 음식들을 시켜서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을 잠시 하면서 한조각 빼고..다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세 접시를 피자 한조각 빼고 클리어 한 것이라면...

결국 맛없는 음식은 없었다눙..그래서 가성비 찐맛집 이라고 표현해보았습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조명도 좋아서 뭔가 기분전환될 수 있는 음식점이었어요.

사실 종업원들이 거의 1:1 마크를 하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답니닷

멀리서 보시고 물 비워져있으면 채워주러오신다눙..

그래서 저는 나중에 그냥 물통 달라고했었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워낙 물을 많이 마시거든요..

종업원분이 계속 물을 따라주러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괜시리 맘에 걸려서..

쨌든 결론은 맛있고 친절한 집이었다는 것으로!

미금역에서 이탈리안을 찾으신다면 이곳으로!

살포시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당

그럼 오늘도 다들 맛있는 하루되시구용!

힛 뿅!